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등기상 주소에 없는 별도의 사무실을 사용하다가 '루나 폭락' 직전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 결과, 테라폼랩스는 싱가포르 중심가에 있는 공유 사무실을 6개월 정도 임대했다가 암호 화폐 가격이 폭락하기 직전인 지난 4월, 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서울에 있는 한국 법인이 해산한 시기와도 맞물립니다. <br /> <br />권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, 정확한 소재는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사기와 탈세 등 관련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권 대표의 여권을 무효화 하는 등 강제 수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6210603269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